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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시마진구신궁 霧島神宮

Kirishima Shrine Kirishima Shrine
Kirishima Shrine Kirishima Shrine

아름답게 장식되어 서부의 닛코로 불리는 신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토 신사 중 하나인 기리시마진구 신궁은 '서부의 닛코'로 불립니다. 화려한 진홍색 정면과 섬세하고 다채로운 돋을새김이 주변의 녹음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간단한 정보

신사 주변을 감싼 산지는 니니기노미코토라는 신이 천상에서 지상을 다스리기 위해 내려온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신사는 화산 활동으로 인해 파괴된 후 여러 차례 재건된 것입니다

오시는 길

기리시마진구 신궁은 기차, 버스, 자동차로 갈 수 있습니다.

기리시마진구 신궁은 기리시마진구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기리시마 온천에서 조금만 운전하면 도착합니다.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신

일본 신화에 따르면 태양의 여신 아마테라스의 손자 니니기노미코토가 지상으로 강림할 때 다카치호산 근처 산봉우리로 내려왔고, 현지의 공주와 혼인해 인간의 수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리시마진구 신궁은 니니기노미코토를 기리기 위해 6세기경에 건축되었습니다.

신궁은 본디 신성한 다카치호산 기슭에 자리했으나 화산 폭발로 인해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입은 탓에 현재 위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1715년 재건된 이 신사는 국보로 지정된 곳입니다.

 

 

오래된 뿌리와 영적인 힘

신궁 본당 건물 옆 800년 된 삼나무는 이 영적인 장소의 뿌리를 보여줍니다. 나무 곁에서 바람을 타고 흐르는 고대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화려하게 장식된 본당 건물 뒤로 걸어가 방문객의 발길이 뜸한 신사들을 방문하고 산신과 한층 내밀한 교감을 나누어보세요.

조금 더 모험을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신사의 원래 위치이자 기리시마 등산로의 시작점인 다카치호가와라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매월 19일이 되면 기리시마진구 신궁의 신관들이 신토 제의를 진행합니다. 고적한 이곳을 보면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가 절로 떠오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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