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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땅으로 떠나는 여행

기리시마산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현을 일부분씩 차지하는 넓은 화산 산악 지대이며,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에서 기리시마 지역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합니다. 일본 건국 신화와 관련된 수많은 산봉우리와 호수를 둘러보고 깊은 산속에서 자신의 내면에 잠든 영적인 면을 탐구해보세요.

오시는 길

기리시마산까지 이동은 렌터카 또는 지선 버스를 이용하면 가장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렌터카 이용을 권장합니다. 기리시마 온천 또는 기리시마 신사에서 기리시마산 주등산로 입구까지는 차로 약 30분 걸립니다. 가고시마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소요됩니다. 기리시마산은 이웃한 미야자키현에서도 올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산봉우리 중 하나인 신모에다케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007 두 번 산다'에서 악당의 본거지로 사용된 곳

이곳은 활화산 지대이므로 출발하기 전에 화산 활동 현황을 꼭 확인할 것

하늘의 섬

기리시마산은 동서 방향으로 20km 넘게 이어지는 20개 이상의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높은 가라쿠니산은 한가운데 위치하며, 고도 1,700m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남쪽에는 니니기노 미코토라는 신이 지상으로 내려온 곳으로 숭상되는 다카치호산이 있습니다. 이 신이 나중에 일본 황실을 세우게 됩니다. 산 전체가 안개에 둘러싸일 때가 많아 주변의 언덕 위로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천국을 통과하는 하이킹 코스

이 지방의 웅장한 자연미를 제대로 느끼려면 등산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코스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기리시마 산등성이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는 코스가 주변 경치도 가장 멋있고 화구호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면 일부 등산로가 폐쇄되므로, 방문 시에는 필히 화산 활동 현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의 창

다카치호가와라에서 출발해 다카치호산까지 가는 코스에서 만나는 기리시마진구 신궁 옛터는 아마 근방에서 가장 영험한 곳일 듯합니다. 안개 낀 아침이면 일본 신화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정상에 도착해 황동으로 만든 창이 산꼭대기를 꿰뚫은 모습을 보아도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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