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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빚어낸 전위 예술과 낭만주의 사조를 닮은 천연 예술 작품

시라하마 해안선을 따라 태평양의 거친 파도를 도구 삼아 대자연이 빚어낸 전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설치 미술 작품이 눈에 띕니다. 뾰족뾰족하고 거친 절벽이 시선을 사로잡는 산단베키 가 대표적입니다. 다만 자연은 무척 다재다능한 전천후 예술가인지라 엔게쓰토라는 섬에는 깊은 낭만이 담긴 천연 조각 작품도 남겼습니다.

오시는 길

엔게쓰토 근방까지는 시라하마역에서 출발하는 메이코 순환 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린카이(엔게쓰지마)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이 버스를 이용해 해안을 따라 자리 잡은 다른 흥미로운 지점에도 갈 수 있습니다. 시라라하마 해변 , 산단베키 의 동굴과 절벽, 그리고 센조지키 의 편평한 암석 지대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산단베키와 센조지키, 엔게쓰토를 모두 여유롭게 돌아보는 일정을 한나절 안에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시라라하마 해변은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해수욕장은 여름철에만 정식으로 개방합니다.

 

해 질 녘 뜻깊은 광경이 연출되는 무인도

엔게쓰 섬은 작은 무인도로 시라하마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한가운데가 파도에 침식되어 보름달 모양의 동그라미가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밤낮을 가릴 것 없이 언제 보아도 참 인상적인 자연의 작품이지만, 특히 해 질 무렵에는 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는 해가 이 천연 아치 가운데로 떨어지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경 중 하나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근 주민은 물론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이 아름다운 경치를 영원히 기억 속에 담아놓으려 이곳을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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