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수도를 보호하는 신으로 숭배받던 전쟁의 신이 머무는 보금자리
우사 신궁은 8세기 하치만 신을 모신 일본 최초의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황실의 깊은 존경과 후원을 받아왔으며, 수호신과 군신을 모시는 일본 내 모든 신사들의 대표 신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색 대비를 이루는 흰색 토담과 붉은색 기둥
- 각각 낮과 밤에 신이 사용하는 두 개의 독특한 건물
오시는 길
기차와 택시를 타면 신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사와 하카타를 연결하는 닛포 본선은 우사역을 지나갑니다. 여기에서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신을 위한 두 개의 집
당시 건축 양식에 따라 두 개의 건물은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앞 건물은 낮에 신이 머무는 곳이고, 뒤 건물은 신이 잠을 자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