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ck

Use the

Planning a Trip to Japan?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하쿠산시라카와고화이트로드 白山白川郷ホワイトロード

Hakusan Shirakawa-go White Road Hakusan Shirakawa-go White Road
Hakusan Shirakawa-go White Road Hakusan Shirakawa-go White Road

산속의 절경을 따라 달리는 고지대 드라이브 코스

하쿠산 기슭에서 기후현 의 유명한 전통 마을 시라카와고 까지 산속을 통과해 달리는 화이트 로드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기막힌 전망에 근사한 폭포까지 있어 하쿠산 국립공원 의 풍성하고 다양한 생태계를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자체로 완벽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죠. 유료 도로치고 굉장한 일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한 자연 탐사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 수많은 폭포의 힘찬 물살을 가까이서 느껴보기
  • 9월부터 11월 초까지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는 가을빛 초목

오시는 길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가나자와역 과 고마쓰 공항, 가가 온천역에 렌터카 영업소가 있습니다. 여행사인 화이트 링(White Ring)에서는 가나자와에서 출발해 하쿠산 화이트 로드를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마을 시라카와고까지 가는 버스 투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6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개방

길이 33.3km,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도는 1,450m

출발하기 전에 관광부터

이시카와현 에서 하쿠산 시라카와고 화이트 로드를 달릴 생각으로 차에 오르기 전에 놓치면 아까울 관광 명소가 몇 곳 있습니다. 하쿠산시 지역에서 꼭 들러보아야 할 곳으로는 데도리 협곡을 추천합니다. 기막힌 경치를 자랑하는 협곡에 산신을 모시는 신사(시라야마히메 신사)가 있습니다. 하쿠산 정상에 있는 신사는 같은 신사의 말사로 규모가 약간 더 작습니다.

준비를 갖춘 후 출발

하쿠산 화이트 로드는 360번 국도에서 시작하여 주구 톨게이트로 향하는 경로입니다. 가는 길에 잠시 멈추고 경치를 감상하게 되는 지점이 많습니다. 너도밤나무 숲, 아름다운 전망, 근사한 초목은 물론 폭포, 전망대와 천연 온천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이 도로를 완주하는 데는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하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하쿠산 국립공원 주변 을 천천히 구경하세요. 다만 운전자는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정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폭이 좁은 커브 길에서나 가끔 안개가 짙을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맛있는 별미

이 도로 초입에 정차하게 되는 곳 중에는 주구 휴게소가 있습니다. 제철 버섯이나 산나물(일본어로 산사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곤들매기(일본어로 이와나)라는 지속 가능한 포획 방법으로 잡은 생선을 올린 스시가 별미입니다. 곤들매기는 인근의 산속 개울에서 갓 잡아 매우 신선합니다.

잠시 멈춰서 온천욕 즐기기

방문해볼 만한 다른 명소로는 주구 온천 관광 안내소와 주구 전시관도 있습니다. 하쿠산 지방의 풍부한 초목 품종이나 산기슭에서 발달한 다양한 생활 양식에 관한 설명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 자다니강을 따라 이어진 자연 탐사로를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세요. 이 산책로 근처에서 야생 원숭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림 같은 폭포와 만족스러운 천연 온천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산을 타고 쏟아지는 폭포도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물이 3단계로 떨어지는 시리타카 폭포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는 명물입니다. 작품 사진을 찍을 만한 명당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전망을 꼽으라면 우바가타키 폭포를 추천합니다. 아예 우바가타키 폭포 아래에 있는 오야다니노유 온천에서 노천 온천을 즐기며 그곳에서 바로 사진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전으로 지친 다리 풀기

하쿠산 화이트 로드를 따라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은 고도 1,736m의 산포이와다케 봉우리입니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가 터널 반대쪽의 산포이와다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데, 이 터널은 이시카와 현과 기후 현을 잇는 길입니다. 정상까지 약 50분이 걸리며, 상쾌하고 달콤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천연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 걸어오게 됩니다. 하쿠산과 북일본 알프스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니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더 멀리 가는 여정

산길에서 기후 쪽으로 넘어가면 도로가 굉장히 꼬불꼬불해집니다. 유료 도로를 나가기 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습니다. 렌뇨 찻집이라고 쓰여 있는 이곳에서는 식사 메뉴와 기념품도 판매하고, 오기마치 마을까지 내려가기 전에 계곡 전망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가지붕 가옥으로 유명한 시라카와고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옛 시절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멀리 가면 시라카와고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전통 마을 다카야마 가 나옵니다.

숲과 폭포, 개울을 지나 초가지붕을 덮은 “갓쇼즈쿠리” 양식의 가옥이 늘어선 신비한 마을로 들어서게 되니, 유네스코에서 이 지역 전체를 기념할 만한 명소로 지정한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Mt. Hakusan
하쿠산
Suganuma Village
스가누마마을
  • 하쿠산시라카와고화이트로드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