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ack

Use the

Planning a Trip to Japan?

Share your travel photos with us by hashtagging your images with #visitjapanjp

우지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

일본 10엔 동전의 앞면에는 뵤도인 사원의 유명한 호우당이 새겨져 있습니다. 호우당은 아미다당 또는 봉황당으로도 불립니다. 호도당은 일본 불교 건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뵤도인 사원 경내에서 유일하게 원래의 건축물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전각입니다.

오시는 길

뵤도인은 교토나 나라에서 열차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교토역에서 나라선을 타면 우지역까지 고속열차로 약 20분, 지선열차로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저택으로 사용되었던 사원

과거 섭정으로 위세를 떨친 후지와라 가문의 저택이던 뵤도인은 1052년 불교 사원으로 바뀌었고, 그때부터 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미다당은 그 이듬해 세워져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봉황의 상징

중국에서 전래된 봉황은 불교에서 부처님을 수호하는 동물로 숭배하는 동물입니다. 봉황당은 봉황새의 형상을 본떠 만든 것으로, 지붕 위에 두 마리의 청동 방황이 대칭을 이루며 마주보고 앉아 있습니다.

귀중한 조각상

호우당 내부에는 금박을 덮은 아미타불의 삼나무 조각상이 52명의 기도하는 보살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앉아 있습니다. 아미타불상은 11세기의 조각가 조초가 만든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5분간 호도당을 둘러보는 투어는 화려한 실내 디자인과 그림, 아미타불의 좌상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투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지만 영어 안내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진품 감상

뵤도인 근처에는 호쇼칸 박물관이 있습니다. 호쇼칸 박물관에는 사원의 범종과 봉황 지붕장식을 비롯, 봉황당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다른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Uji
우지
Uji Bridge
우지교

Please Choose Your Language

Browse the JNTO site in one of multiple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