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운젠다케 재해기념관 및 운젠산 토석류 분화 보존공원 내 피해가옥 雲仙岳災害記念館と土石流被災家屋保存公園
운젠산 폭발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관
근래 운젠산 
에서는 대규모 분화가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1990년부터 1995년 사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운젠다케 재해기념관은 자연재해를 기록으로 남기는 한편 분화로 인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기리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운젠다케 재해기념관은 시마바라시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시마바라 중심부에서 가쓰사행 버스를 타고 아레나 이리구치 버스 정류장에 내리세요. 기념관은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운젠산 분화 보존공원으로 가려면 버스 노선을 따라 미치노에키 후카에 버스 정류장까지 계속 진행합니다. 기념관에서 15~20분 가량 걸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운젠산의 화산 폭발은 에도 시대에 속하는 1792년 그 피해 규모가 가장 컸으며, 당시 사망자는 1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운젠다케 재해기념관의 하이라이트는 1990년 시작된 운젠산 후겐다케 화산 폭발을 디오라마 매핑과 드론 영상 등 최첨단 기술로 재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운젠산의 화산 활동에 관해 알아보세요
운젠다케 재해기념관은 폭발로 인해 운젠 지역이 입은 재해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체험형 전시와 영상, 상호 작용형 화산 체험관을 둘러보세요. 비 일본어권 방문객을 위해 전시 및 영상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는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
토석류 피해 가옥 보존 공원
운젠산 분화 보존공원의 매몰 가옥들을 통해 1990년대 있었던 분화에 뒤이은 대규모 산사태와 화산재 아래 파묻힌 작은 주거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가옥들은 돔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옥들은 돔 내부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추천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