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톤 무게의 밧줄과 일본 '맨해튼 헨지'가 있는 곳
후쿠오카 동쪽에 위치한 후쿠쓰시는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매년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미야지다케진자입니다.
오시는 길
미야지다케진자 신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후쿠마역으로 하카타역에서 20분 남짓이면 도착합니다.
후쿠마역에서 츠야자키바시 방면 1-1번 버스를 타고 '미야지다케진자마에' 역에서 내린 후, 신사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석양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
미야지다케진자 신사는 석양으로 유명합니다. 신사로 이어지는 대로는 곧게 뻗어있습니다. 이 대로는 신사가 자리한 언덕 아래에서 바다까지 약 1.5km 정도 서쪽으로 뻗어있습니다. 매년 2월과 10월 20일 경에는 뉴욕의 '맨해튼 헨지'처럼 태양이 대로와 완벽한 일직선을 이루며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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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즐길 거리
매달 1일 자정에는 츠이타치 마이리라고 하는 소규모 참배 의식을 거행합니다. 의식이 거행되는 날에는 신사로 가는 길에 늘어선 갖가지 기념품 및 음식점이 밤늦게까지 열려있습니다.
일본에서 제일가는 세 가지
이 신사는 무게가 무려 3톤에 달하며 본당을 장식하는 짚으로 만든 밧줄 '시메나와'로 유명합니다. 경내에는 커다란 종과 타이코 북도 있습니다. 모두 합쳐 "일본에서 제일가는 세 가지"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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