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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라 마이리 をけら詣り

Yasaka Jinjya Yasaka Jinjya
Yasaka Jinjya Yasaka Jinjya

복을 비는 의미로 향기로운 약초를 태우는 새해맞이 전통 불 의례

새해 첫날에는 교토 야사카 신사 에서 야심한 시각에 열리는 '오케라 마이리'라는 축제에 참가하러 수많은 신도가 모입니다. 국화과의 약초인 오케라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지난 한 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새 행운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가진 의식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잉걸불을 얻어가 집에서 일본식 떡국인 오조니를 만들어 먹거나 행운을 빌며 촛불 밝히기
  • 집에 가는 길에 불을 꺼뜨리지 않으려 조심조심 발걸음을 떼는 다른 방문객 구경

오시는 길

오케라 마이리에는 버스, 지하철, 택시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오케라 마이리는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야사카 신사 에서 열립니다. 다만 이 축제는 섣달그믐날 밤부터 새해 첫날에 걸쳐 밤새 진행되므로. 그 시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케라 마이리 장면을 그린 에마(소원을 비는 나무판)

 

불과 행운의 관계

경내에서 피워진 불인 오케라비로 약초를 태워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이 불을 짚으로 만든 줄에 받아서, 줄을 돌리며 집에 가지고 가는 것이 오케라마이리입니다.

불꽃을 집으로 가져가며 새해에 더 많은 복을 기원할 수도 있습니다. 짚으로 엮은 줄 끝에 불을 붙인 다음, 그 불을 집에 갈 때까지 살리려면 쉬지 않고 휘둘러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내며 활활 타는 새끼줄의 모습은 잊지 못할 새해맞이 풍경으로 오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참고: 새끼줄은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으며, 가정집 주방에 걸어두면 화마를 막아주는 부적 역할을 합니다. 다만 신사 밖으로 새끼줄을 가져가기 전에 불씨가 완전히 꺼졌는지 꼭 확인하세요.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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