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o Botanical Garden
고치시 도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고다이산에 위치한 마키노 식물원
고치시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치쿠린지 사원 (시코쿠 88개 절 순례 의 31번 사원) 맞은편에 있는 이 식물원은 태평양에 면해 있어 도시 전경을 감상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희귀한 열대 화초, 식물, 나무가 있는 보존실 방문
- 치쿠린지 사원(88개 절 순례의 31번 사원)
- 고다이산에 올라가 다른 신사와 사원 방문
오시는 길
고치역에서 택시를 타면 정상까지 약 20분이 걸립니다.
식물원에서 오후 시간 보내기
식물원을 산책하면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색과 향을 뽐내는 초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키노 식물원은 1958년에 개장한 이후로 세월이 흐르면서 몇 가지 시설이 추가되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거나 마키노 식물원 입구 역할을 하는 토종 수목종과 식물군 사이로 산책하고, 수백 종의 약용 식물을 둘러보거나 남쪽 정원 연못가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키노 식물원의 이름은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마키노 도미타로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마키노 도미타로 박사는 식물원에서 불과 30km 떨어진 인근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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