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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오도리공연 都をどり

Miyako Odori Miyako Odori
Miyako Odori Miyako Odori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장관인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게이코와 마이코

미야코 오도리를 직역하면 “수도의 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축제가 열리는 교토가 일본의 옛 수도였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가장 좋은 옷을 차려입고 춤을 추는 게이코와 마이코(게이샤 견습생)가 출연하는 연례 공연으로서 놓치면 아까운 행사입니다.

오시는 길

공연장인 기온 가부렌조 극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교토역 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극장까지 이동하면 됩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게이한 노선의 기온시조입니다. 극장은 역에서 걸어서 약 8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미야코 오도리는 1872년 제1회 교토 박람회 당시 첫선을 보였으며, 기온 가부렌조 극장도 이 박람회 때문에 지어짐

공연은 8부로 나뉘어 있으며, 게이샤가 받아야 하는 각종 광범위한 극 및 음악 교육 내용을 선보이는 것이 주요 골자

미리 예약하여 공연 전에 일본식 녹차인 말차와 전통 다과 맛보기

 

 

전통 예술의 품격을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

기온 코부 지역에 사는 게이코와 마이코의 특별한 춤, 노래와 극 레퍼토리 등으로 구성된 이 공연은 50분 길이이며, 4월에 교토 를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이 출연자들을 무대에서 만날 기회는 무척 드뭅니다. 지인의 소개 없이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어렵고 비용도 다소 높은 편입니다.

 

 

미야코 오도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무대에 오르며 매일 4회씩 공연합니다. 입장권은 극장에서 현장 구매할 수도 있고, 미리 예매하셔도 됩니다.

미야코 오도리를 보러 온다면 그 김에 마루야마 공원 , 가모가와 (가모강) 또는 철학의 길 에도 들러보세요. 봄날 오후나 저녁을 즐길 완벽한 코스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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