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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젠지사원 霊山寺

Ryozenji Temple Ryozenji Temple
Ryozenji Temple Ryozenji Temple

시코쿠 유명한 순례길의 끝과 시작

도쿠시마시 나루토 에 있는 료젠지 사원은 시코쿠 순례길 의 시작점입니다. 이 장대한 1,400km의 여정으로 시코쿠 전역에 흩어진 88개 사찰을 돌아보세요. 여정의 중간부터 순례에 참여하거나, 일생일대의 트레킹을 떠나보세요.

놓치지 마세요

  • 사찰 입구의 섬세한 목조 산문
  • 경내를 오가는 흰색 옷을 입은 순례자
  • 순례 필수품을 판매하는 사찰 매장

오시는 길

이 사찰은 반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도쿠시마역에서 다카마쓰 행 JR 고토쿠선을 탑니다. 반도역은 기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료젠지는 8세기 초에 건립

적어도 1687년부터 순례길의 첫 번째 사찰 역할 수행

구카이에 가장 가까운 곳

시코쿠 순례길 에 있는 88개 사찰은 모두 심원한 진언종의 창시자인 승려 구카이(고보 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중 료젠지 사원은 와카야마현 고야산 과 관련이 깊습니다. 고야산은 진언종의 가장 큰 성소로, 구카이가 영원한 명상에 잠들어 있다는 구카이 묘가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료젠지는 순례를 시작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시코쿠 를 일주하는 전통 노선을 대개 걸어서 완주하려면 약 2개월이 걸립니다.

순례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많은 순례자가 고야산 에서 여정을 끝내기 때문에 료젠지 사원은 순례길의 시코쿠 구간에서 출발점과 종점 역할을 합니다. 북적이는 사찰 상점에서는 흰 윗도리, 삿갓, 지팡이와 순례자가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소모품을 판매합니다. 2개월에 달하는 전체 코스를 완주하지 않더라도 장비를 갖추어 여행하다 보면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됩니다.

멋진 경내

료젠지 경내 입구에는 고급 목재 산몬, 작은 폭포가 있는 매력적인 정원, 큰 잉어 연못과 2층 탑이 있습니다. 완벽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 모든 배경에 흰색 옷을 입은 순례자가 지나가는 장면을 포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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