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동물원, 정원, 호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우베시의 대표적인 명소인 도키와 공원에는 도키와 호수를 중심으로 야외 조각 전시, 동물원과 식물원, 놀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소풍 및 당일치기 가족 나들이에 더없이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하기 좋은 박물관
- 공원 주위의 야외 조각들
- 자연환경 속에서 동물들이 살아가는 도키와 동물원
오시는 길
도키와 공원은 기차, 버스,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신야마구치역에서 버스를 타면 도키와 공원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야마구치의 우베 공항행 우베시 고츠 버스를 타고 도키와역에서 내리세요. 도키와 공원은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작은 주토피아
도키와 동물원은 최근에 공원에 편입되어 2016년 개장했습니다. 도키와 동물원에서는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 카피바라, 펠리칸을 비롯해 도키와 호수 주위를 날아다니는 여러 야생 조류 등 수많은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조각상 구경하기

5월 하순~6월 하순 사이 피는 8만여 종의 아이리스꽃 구경하기
조각, 선인장, 유명한 비엔날레
야외 조각품들은 도키와 박물관의 가장 큰 볼거리이며, 내부의 식물원에서는 희귀한 열대 식물을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큰 바오밥나무 중 하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키와 공원에서는 2년마다 비엔날레가 열리립니다. 이 행사는 국내외 여러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일본 최대의 야외 조각전 중 하나입니다.
계절 명소
도키와 공원은 연중 대부분 꽃들로 가득합니다. 4월 경에는 3,500여 그루의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 사이에는 8만여 송이의 아이리스가 피어나며 그 뒤를 이어 여름 내내 다양한 꽃들이 꽃망울을 틔웁니다. 여기에 은행나무와 국화도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소풍을 즐기기 좋습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공식 웹사이트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