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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로 손꼽히는 탑을 보유한 산속의 그림 같은 사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승려인 고보 대사(구카이)가 건립한 묘오인 사원은 에도 시대(1603~1867) 이래 불교 진언종파에 속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 왔습니다. 본당은 원래 1321년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과 중국의 건축 양식이 골고루 혼합되어 있어 국보로 지정된 건물입니다. 그렇지만 사찰 경내에 있는 5층 탑도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명물입니다.

오시는 길

이 사찰에 방문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쿠야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15분 달리면 묘오인이 나옵니다. 도모테쓰 버스를 타고 묘오인마에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사찰은 정류장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정보

이 사찰의 명물인 탑의 높이는 29m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된 탑

하기몬

사찰 경내에는 사찰 건물로 들어가기 전 정문인 하기몬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문은 엄청나게 큰 싸리나무 한 토막을 깎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1348년에 지은 5층 탑은 이런 종류의 탑으로는 일본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된 것입니다. 근방 주민의 기부금으로 공사 비용을 충당했습니다.

나무가 우거진 산속 휴양지

묘오인 사원은 아타고산 비탈에 지어졌습니다. 주변의 숲 지대에 초록이 울창하게 우거져 빨갛고 흰색이 선명한 사찰 건물이 한층 돋보입니다. 가을에 오시면 불타는 듯한 주황빛 숲을 배경으로 사찰이 우뚝 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겨울에는 눈과 얼음이 묘오인의 주색 건축물과 확연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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