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미야마신사오쿠노미야 大神山神社 奥宮

오가미야마 신사는 그 역사와 건축 양식, 위치까지 모든 것이 매혹적입니다. 다이센산 의 오래된 숲길에 위치한 이 신사는 돗토리 지역에서 꼭 봐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오쿠노미야라고 부르는 여름 신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나고역과 다이센산 사이에 현지 버스가 매일 약 5회 운행됩니다.

성수기, 주말, 휴일에는 순환 버스가 요나고역부터 다이센까지의 주요 관광 장소를 지나갑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신사에 도착합니다. 고베 , 오사카 및 교토 에서 요나고역까지 오는 경우 하카타행 산요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역에서 야쿠모 특급열차로 갈아타세요.

오가미야마 신사는 오가미야마 신사 단지의 주요 명소입니다. 매년 강설량이 많아서 산기슭에 추가로 신사가 지어졌습니다.

오쿠미야는 여름철에 기원하러 가는 곳이어서 여름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산기슭에 있는 오가미야마 신사 혼샤는 겨울 신사로 불립니다.

오가미야마는 '위대한 신의 산'이라는 의미이며 다이센산 의 예전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산은 슈겐도의 중요한 장소입니다. 슈겐도는 산악 수행의 전통을 가진 일본 불교로서 신토, 불교, 샤머니즘, 산 숭배의 요소가 결합된 종교입니다.

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지는 다이센산 은 한때 슈겐도를 수련하는 승려들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들은 야생에서 생활하고 현대적 삶의 안락함과 과시적인 요소를 절제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이 신사는 원래 약 900년 전 헤이안 시대 후기(1068~1185) 승려들의 예불 장소로 쓰이던 허름한 건물이었습니다.

이 신사가 특별한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곤겐풍 신사로서 뱌쿠단 누리의 가장 큰 실제 표본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뱌쿠단 누리는 은박 위에 생옻을 칠해 화학 반응으로 금색을 만드는 특수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