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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푸신사 金峯神社

Kinpu Shrine Kinpu Shrine
Kinpu Shrine Kinpu Shrine

황금의 신을 모신 신사, 성스러운 참배길로 가는 관문

긴푸 신사는 요시노산 의 산신이자 금광과 광부의 수호 성인인 가나야마히코노미코토를 모신 곳입니다.

오시는 길

요시노 로프웨이의 위쪽 역인 요시노야마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입니다.

봄꽃과 오래된 삼나무

긴푸 신사로 가는 길은 주변 풍경이 평화로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숲속에서는 수령이 오래된 삼나무가 머리 위로 그늘을 드리우고, 꽃나무와 덤불이 많아 계절마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끕니다. 3월이나 4월에는 벚꽃을 보려는 방문객들이 몰려듭니다.

수행 참배길로 가는 관문

긴푸 신사는 에도 시대(1603~1867) 이래 줄곧 금욕 수행의 장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수행 장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신사와 관련이 깊은 종파는 슈겐도(수험도)라는 산악 신앙의 일종입니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기원을 올린 뒤 긴 참배길에 오르는 것입니다. 이 지역은 그러한 참배길의 일부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정화 의식

외부인 관광객도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이와 같은 수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정화 의식은 가쿠레토 탑 안에서 거행합니다. 신사 경내에 세워진 탑 안에 들어가 볼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이니 새로운 경험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한 분이라면 이곳의 정화 의식에 도전해보세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의식은 일본어로만 진행하므로 안내자를 동반하거나 일본어를 어느 정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전설적인 요시쓰네의 탈출

이 신사에는 한 가지 역사적인 전설이 전해집니다. 전설에 따르면 12세기 무장인 미나모토 요시쓰네의 형제가 요시쓰네의 권력과 인기를 질투한 나머지 이 신사까지 그를 추격했다고 합니다.

요시쓰네는 이곳의 탑 안에 잠시 몸을 숨겼습니다. 그 후로 이 탑의 이름이 은신처를 뜻하는 가쿠레토 탑이 되었습니다. 결국 요시쓰네가 형제가 보낸 하수인에게 잡혔는지 추격을 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각각의 이야기마다 다릅니다. 현존하는 탑은 나중에 재건한 것이지만, 그래도 이 전설이 유래된 곳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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