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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몬주인사원 安倍文殊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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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팬을 만날 것 같지 않지만 의외로 인기가 많은 7세기 사찰 아베몬주인 사원

하세데라 오미와 신사 도 그렇지만 시골 마을인 사쿠라이에 있는 아베몬주인 사원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시설 중 하나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사자 등에 오른 문수보살을 묘사한 거대한 국보 불상
  • 잠시 시간을 들여 음악의 신 변재천을 모신 물 위의 정자 경치 감상
  • 봄에는 꽃이 만발한 벚나무, 가을에는 지면을 뒤덮은 코스모스

오시는 길

이 사찰은 나라와 교토, 오사카에서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는 사쿠라이역에서 가깝습니다.

나라에서 출발하는 경우: 나라역에서 JR 만요 마하로바선을 타고 사쿠라이역까지 오세요. 이 경로를 이용하면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교토에서 출발하는 경우: 교토역에서 긴테쓰선 열차를 타고 야마토야기를 지나 사쿠라이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이 경로는 약 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경우: 오사카역에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쓰루하시에서 내려 긴테쓰선으로 갈아타고 사쿠라이역까지 오세요. 이 경로는 약 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간단한 정보

사찰 본당은 화재 때문에 여러 차례 재건되었지만, 지금 볼 수 있는 건물은 1665년에 세운 것

사찰 정문인 오모테 산몬은 처음 생긴 이후 단 한 번도 닫힌 적이 없는 문

 

 

학생이 좋아하는 여행지

아베몬주인 사원은 화재로 인해 여러 차례 무너지고 다시 세우기는 했지만, 처음 건립된 시기는 645년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찰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불교에서 지혜를 관장하는 문수보살을 모십니다. 그래서 시험을 앞둔 학생이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에마(소원을 비는 목판)에 적어 남기고 기원을 올리러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수보살 불상

본당에 들어가면 문수보살 불상을 직접 접할 수 있습니다. 가마쿠라 시대(1192~1333)의 걸작인 이 불상은 나라에 있는 도다이지 사원 을 지키는 무시무시한 수호신 금강역사 2인으로 유명한 장인 조각가 가이케이의 작품입니다. 문수보살이 사자를 타고 있는 이 불상은 높이가 7m를 넘으며, 네 명의 수행원이 양옆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작품은 모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전설적인 궁정 점성술사가 태어난 곳

아베몬주인 사원은 아베노 세이메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음양 이론과 점성술을 근거로 상서로운 일이 일어났을 때 이를 해석하거나, 종교 행사 일정을 정하고 악귀를 퇴치하는 등의 영적인 면에서 정부에 조언해주는 ‘온묘지(음양사)'로 일한 인물입니다. 일명 “일본의 멀린”으로 통하는 이 사람은 최근 여러 망가(만화)와 영화에 등장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 때문에 아니메와 망가(만화) 팬이 성지 순례처럼 이 사찰을 찾아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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