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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ibutai burial mound ishibutai burial mound

나라 아스카 일본의 기원을 찾아보는 탐험

일본의 기원을 찾아보는 탐험

아스카는 나라현 중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보유한 일본 고대사와의 연결점은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자전거로 둘러보기도 좋습니다.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예술품과 유물을 좋아한다면 아스카 지역의 멋진 풍경과 깊은 역사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큰 돌기둥과 조각된 돌들이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오래전 과거를 연구하기 위한 다른 물건들도 수집되어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신비로운 돌과 고분들
  • 아스카 역사박물관
  • 완벽하게 보존된 에도 시대(1603~1867) 마을

오시는 길

아스카역은 교토역 또는 나라역에서 갈 수 있습니다. 두 도시 중 한 곳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교토역 에서 출발하는 경우, 긴테츠 교토선을 타고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내리세요.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긴테츠 요시노선으로 갈아탑니다. 4분 이동하면 아스카역에 도착합니다.

나라역에서 긴테츠 철도를 타는 곳까지는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긴테츠 요시노선을 타고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내립니다.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긴테츠 요시노선으로 갈아탑니다. 그곳에서 4분 이동하면 아스카역에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고대 역사

아스카 지역에는 일본 초기의 사원, 신사, 무덤, 석재 기념비 등이 있습니다. 일본 수도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5세기와 6세기 사이 일본 최초의 정치, 예술, 종교의 중심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 시기는 일본의 격변기였습니다. 가시하라 지역은 첫 번째 천황이 왕좌를 차지한 곳으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아스카 시대(538~710)에 불교가 중국에서 유입되었고 다른 여러 문화적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이 시대는 일본이 처음으로 통일 국가로서 기능하게 된 시기입니다.

아스카의 뿌리는 이름이 붙여진 선사 시대보다 훨씬 앞선 고훈, 즉 고분 시대(250~552)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훈이라는 이름은 해자에 둘러싸인 큰 열쇠 구멍 모양의 봉분으로 무덤을 만들던 관습에서 왔습니다.

세도가 귀족 무덤 둘러보기

봉분들은 지금도 이 지역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부는 지역의 주요 인물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이시부타이 고분 또는 석무대라고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거대한 구조물 안으로 들어가 땅 아래의 석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카마츠자카 고훈은 이런 매장 봉분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무덤에 매장된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1970년대 처음 출토 당시에는 채색 벽화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카마츠자카 벽화홀에서 복제본을 볼 수 있으며 진품은 연구를 위해 보관 중입니다.

 

 

신비로운 석조 구조물 둘러보기

이 지역에는 200개가 넘는 큰 규모의 석조상이 있는데 많은 수가 원래 위치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도로를 따라 피어난 야생화가 배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전원의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석조물을 제작한 예술가와 그 기술은 역사 속에 사라졌습니다. 각 돌은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각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1천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켜온 작품들을 원시적인 도구로 정성들여 제작한 사람들이 궁금해집니다.

여러 석조물 중에서 가메이시라고 불리는 거북이 모양 바위, 사루이시라고 불리는 원숭이 모양으로 조각된 4개의 석상, 그리고 동전과 거북이 모양을 닮은 석조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주선석이라고 하는 사케후네이시와 같이 좀 더 추상적인 상징물도 있습니다. 평평한 모양의 암석에 선과 웅덩이를 조각한 모습입니다.

예술품과 유물 전시

나라 문화재연구소(아스카 자료관)은 관람객들이 먼 과거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며 아스카 시대의 유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시하라 고고학연구소 부속 박물관 에서는 서기 3세기와 더 이른 시기인 선사 시대의 유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박한 사원에서 만나는 일본 불교의 기원

아스카데라 는 596년 경 최초로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입니다. 본당은 수도를 천도했을 때 나라시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건물들은 17세기에서 18세기 사이에 지금과 가까운 위치에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원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 불상을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습니다.

정통 에도 시대 마을

아스카의 좀 최근 역사를 구경해볼 수도 있습니다. 가시하라시의 이마이초 는 일본 정통 에도 시대(1603~1867) 건물이 있는 곳입니다. 거리를 따라 걸으며 옛 정취를 느껴보세요.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도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평범하게 여행을 즐기는 중이라도 전원 풍경을 음미하며 1,700년에 가까운 역사와 문화를 알차게 경험하려면 최소한 몇 시간 정도의 일정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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