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로운 옛 저택에 머물며 즐기는 분재 체험
다카마쓰에서 만나는 일본 전통 예술의 오묘한 세계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로도 잘 알려진 가가와현이 왜 예술의 땅이라 불리는지를 느낄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숙소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나무 분재 생산지인 다카마쓰 중심부에 위치한 ‘아나부키테이'에서 일본 전통 예술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재로 꾸며진 역사적인 건물에 머물면서 분재 장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분재를 감상하는 법을 배우거나, 장인과 함께 분재 조형물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지역 특산물인 와산본 설탕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체험 등도 가능합니다.
일본과 서양의 미학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건물 내부는 최대 12명이 숙박할 수 있을 만큼 넓으며, 하루에 오직 한 팀만이 공간 전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체나 가족여행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요청 시에는 개인 요리사가 세토 내해의 식재료를 사용한 저녁 식사도 준비해 드립니다.
지역의 명사 ‘아나부키 가문’의 옛 저택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깊이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 :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50분, 다카마쓰역까지 전철로 약 1시간 , 하차 후, 픽업 차량으로 약 10분. 다카마쓰 공항에서 픽업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됩니다.
아나부키테이
주소 |
1-7-15, Joto-cho, Takamatsu-shi, Kagawa-ken |
---|---|
체험 시간 | 1박 2일~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