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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거대 소용돌이

 

유리 바닥 아래로 관찰하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

 

세토 내해 국립공원 안에 있는 나루토 해협은 도쿠시마현의 나루토시와 효고현의 아와지섬 사이의 바다로, 나루토 소용돌이라고 하는 특유의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세토 내해에서 유입된 해류가 밀물 또는 썰물 때마다 기이 해협을 흐르는 강한 해류와 충돌, 소용돌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큰 봄, 가을에 최대가 되는데 이때 직경이 20m에 달하는 소용돌이가 일기도 합니다.
이 독특한 자연 현상을 감상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오나루토교 위에서 소용돌이의 역동적인 모습을 내려다보는 것입니다.

 

 

도쿠시마와 아와지섬을 잇는 오나루토교 아래쪽에 설치된 길이 450m의 우즈노미치 보도를 걸으며 놀라운 자연의 힘을 느껴보세요. 바닥이 튼튼한 유리으로 되어 있어 소용돌이가 해협을 아우르며 빙빙 도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해수면 45m 위에 고정된 현수교에서 여러 개의 소용돌이가 이는 날은 장관입니다.

 

나루토 소용돌이를 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날씨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매일 달라집니다. 온라인으로 업데이트되는 조수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신오사카역에서 전철과 버스로 나루토 공원 입구까지 약 110분. / 도쿠시마 공항에서 나루토 공원까지 버스로 약 40분.
 

 

오나루토교 산책로 우즈노미치 보도

주소

Naruto-cho, Naruto-shi, Tokushima-ken

URL

https://www.uzunomichi.jp/lang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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