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ABITO STAY
창업 3백 여 년, 역사 깊은 양조장에서 술 빚기 체험
나가노현의 술 빚는 마을 사쿠에서 일본주의 깊은 세계를 탐색
나가노현의 사쿠는 지역 내에만 13여 개의 일본주 양조장이 있는 술 빚는 마을입니다. 이 지역에서 유난히 활발하게 양조가 이루어진 이유는 풍부한 수자원과 질 좋은 쌀 생산지라는 자연의 혜택을 받은 환경 덕분입니다. 'KURABITO STAY'는 창업부터 약 3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양조장에서, 쌀과 물이 섬세한 과정을 거쳐 일본 전통주로 탄생하는 기적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양조장 부지 내에 남아있는 옛 구라비토(주조 장인)들이 생활하던 ‘히로시키’라는 건물을 이용하여, 당시의 향수 어린 정취는 그대로 담은 채 새로이 숨결을 불어 넣었습니다.
이 특별한 숙박 공간에서 2박 3일을 머물며 양조장의 일원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술을 빚는 잊지 못할 체험을 해보세요.
먼저 술의 신 마쓰오의 신단 앞에서 사악한 기운을 쫓는 정화 의식을 실시합니다. 그다음 양조 장인의 지도에 따라 쌀을 씻고 찌고 식히고 누룩을 만드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차근차근 일본주를 완성하게 됩니다. 체험하는 틈틈이 일본주 테이스팅, 사쿠의 식재료와 일본주의 페어링까지 고려한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로지 일본주로만 채워진 술향 가득한 시간을 만끽하며 수료증을 획득하는 기쁨도 누리세요.도쿄역에서 사쿠다이라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80분소요됩니다.
KURABITO STAY
주소 |
623-2 Usuda, Saku-shi, Nagano-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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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간 |
2박 3일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