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고급 온천 리조트

숲의 숨결을 느끼는 명상온천과 새들의 아름다운 소리로 힐링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60분이면 도착하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는 수많은 휴양객이 방문하는 자연 속 힐링지입니다. 특히 '호시노야 가루이자와'는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부터 치유받길 원하는 여행객에게 최선의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수많은 야생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가루이자와   들새의 숲'을 배경으로 골짜기 사이를 흐르는 시냇가에 단독 빌라식 건물이 있습니다. 개방감 있는 테라스가 갖춰진 일본 료칸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 된 기분을 선사합니다. 좀 더 가까이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류 관찰, 승마 등의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두 개의 개성 있는 온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치 가루이자와의 사계절 자연에 잠기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노천탕 '호시노 온천 톰보노유'와 빛과 어둠을 오가며 온몸의 감각을 일깨우는 '메디테이션 배스'에서 힐링의 순간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숲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으며 자유롭고 편안하게 마음 가는 대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쿄역에서 가루이자와역까지 신칸센으로 약60분, 이후 셔틀버스로 약 20분.

호시노야 가루이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