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여행에서 녹차탕 체험

우레시노의 녹차와 온천이 하나로, 차향 그윽한 고급료칸의 시간

일본 녹차 명산지 사가현 우레시노는 소문난 온천마을 중 하나입니다. 우레시노 온천은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알칼리성 온천수인 비하다노유가 있습니다.

 녹차와 온천을 함께 체험하고 싶다면 고즈넉한 온천마을의 우레시노 강변에 자리잡은 온천 료칸 ‘와라쿠엔’이 있습니다.           
우레시노 와라쿠엔의 별채 ‘스이게쓰’에는 전용 실내탕이나 반노천탕을 갖춘 다실풍의 객실 5개와 스이게쓰 숙박객만 이용 가능한 노천탕이 있습니다. 또 별채 ‘사잔테이’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전용 반노천탕 7개가 있습니다. 

우레시노 차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온천여행의 특별한 ‘녹차 노천탕’은 커다란 돌로 만들어진 찻주전자에서 차 추출물 온천수가 욕조로 흘러 나옵니다. 목욕을 마친 뒤 우레시노 차로 목을 축이면, 몸 안과 밖이 건강한 녹차로 차향 그윽한 하루가 완성됩니다. 
 식사로는 사계절의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나 차를 달인 물로 끓인 죽, 또는 온천 유도후(물두부)가 제공됩니다.

신오사카역에서 하카타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150분, 다케오 온천역까지 전철로 약 60분, 우레시노 온천 버스센터까지 버스로 약 30분. / 사가 공항에서 사가역까지 버스로 약 40분, 다케오 온천역까지 전철로 약 30분, 우레시노 온천 버스센터까지 버스로 약 30분.

와라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