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의 본고장 니가타현 사도에서 만나는 전통주 투어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방식으로 사케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양조장으로 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호쿠세츠 양조장은 사케의 본고장 니가타시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사도(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호쿠세츠 주조는 1872년 창업 이래 니가타현 사도의 쌀, 물, 풍토, 사람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양조를 지키면서도 음악 공연, 초음파 진동, 원심 분리기 도입과 같이 
시대에 맞는 감성으로 사계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양조장입니다.     
특히 호쿠세츠가 생산하는 사케는 뉴욕, 런던, 밀라노, 두바이 등 해외 50점포 정도 운영되는 일식 레스토랑 노부(NOBU)에서 세계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달콤한 과일 향과 감칠맛이 좋은 ‘다이긴죠 YK35’는 노부의 투자자이자세계적인 배우인 ‘로버트 드니로’를 자가용 제트기로 술을 사러 올 정도로 사랑받는 술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호쿠세츠의 맛은 시음도 가능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양조장 견학도 할 수 있습니다. 시음 코너에서는 다양한 술을 시음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스테디셀러 상품부터 창고 한정주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오시는 길 : 도쿄역에서 니가타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2시간, 니가타역에서 니가타항까지 버스로 약 20분, 니가타항에서 료쓰항까지 페리로 1시간 45분, 료쓰항에서 버스로 60분.

주식회사 호쿠세쓰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