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처럼 끝없이 펼쳐진 대나무 숲에서의 멋진 낮과 밤

대나무 숲 한가운데에서 누리는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 코스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에 있는 와카야마 농장은 닛코 연산을 배경으로 24만㎡ 규모의 토지에서 3대째 대나무와 흙을 마주하고 자연순환 농법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곳입니다.
대나무 숲은 아시아의 극히 일부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이며, 일본에서도 정비된 대나무 숲을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와카야마 농장의 넓은 대나무 숲은 드라마 등 방송 촬영지로 화제가 되었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 야간 라이트업을 실시하여 사시사철 낮과 밤의 환상적인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나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컵에 마시는 말차’ 체험에서는 말차와 과자를 맛볼 수 있으며, 사용한 대나무 찻잔은 기념으로 가져가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공예’ 체험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화살과 물총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해 드릴을 사용한 '대나무 랜턴' 만들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대나무 숲에서의 해먹’, 4~5월에 체험 가능한 ‘죽순 수확’,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은 ‘블루베리 따기’, 특별한 ‘해먹 캠핑’ 체험이 있어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 될 것입니다.
기모노나 유카타 등 특별한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코스를 통해 일본 여행에서 영화 같은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사전 예약 상담). 상용 목적의 영화, 광고, MV 등의 촬영을 위한 로케이션 렌탈도 가능합니다. 

오시는 길 : 도쿄역에서 JR 우쓰노미야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50분, JR 우쓰노미야역(서쪽 출구)에서 간토 버스로 약 30분, 이후 ‘노자와테라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로 약 10분 소요됩니다.
 

와카타케노모리 와카야마 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