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절경, 산 정상의 절에서 나 자신을 마주하는 여행

시마네현의 체험형 템플스테이에서 자연과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이치바타 절(이치바타 야쿠시)’은 시마네반도의 중심부, 해발 200m의 히토하타산 위에 위치한 절입니다. 어부가 바닷속에서 끌어올린 약사여래상이 본존으로 눈의 질병을 치유하는 데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즈넉한 산 정상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선사 ‘이치바타 야쿠시’에서는 자연에 둘러싸인 사우나가 있는 숙소에 묵으며 전망 절경의 아침을 맞이하고, 전통 약선 아침 식사를 맛보는 템플스테이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상(참선) 체험, 직접 글을 써보는 사경 체험, E 자전거 대여 등의 메뉴에서 선택하여 다양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절에서 1,300개의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오래된 참배길의 정취를 느끼면서 나를 위한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이치바타 야쿠시’ 템플스테이도 선택할 수 있으며, 숙박자분들은 주지 스님의 추천 사우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험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템플스테이가 처음이라도 숙박하기 쉬운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팸플릿, 메뉴, 설명 패널, 경내 시설 안내도 등이 외국어로 표기되어 있으며, 주지 스님이 영어를 구사하시기 때문에 안심하고 일본 여행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 하네다공항에서 이즈모공항까지 약 1시간 소요되며, 이즈모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소요됩니다.

이치바타 절(이치바타 야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