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간운하 환수공원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도야마현 미술관’
20세기 미술은 물론, 포스터와 의자까지도 놓치기 아까운 예술 여행
‘도야마현 미술관’은 덴몬쿄 다리 너머로 푸른 녹지가 펼쳐진 도야마의 인기 관광지
‘후간운하 환수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카소, 호안 미로, 프랜시스 베이컨 등 일본 국내외의 20세기 미술 작품부터 포스터,
의자 등의 디자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일본 미술관입니다.
옥외에는 곰을 모티프로 한 조각 작품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야마현 안팎의 아티스트를 초대한 참여형 워크숍이나 작가의 공개 제작 등 아트와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아틀리에도 있습니다.
다테야마 연봉이 보이는 옥상 정원 ‘오노매토피어의 옥상’에서는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녹아든 컬러풀하고 독특한 놀이 기구와 에어바운스 돔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친숙하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일본 여행 속의 예술 작품을 선사하는 미술관입니다.
오시는 길 :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JR 도야마역까지 약 2시간 45분 소요됩니다. JR 도야마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도야마역에서 버스 이용 시 ‘도야마현 미술관’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도야마 공항에서는 차로 약 20분 소요됩니다.
도야마현 미술관
주소 |
3-20, Kiba-machi, Toyama-shi, Toyama-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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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간 | 약 1시간~ |
URL |
https://tad-toyama.jp/en/wp-content/uploads/2019/10/korean_201910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