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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호텔, 내년 4월 오키나와에 새로운 호텔 오픈

오키나와 프린스 호텔 오션뷰 기노완


프린스 호텔은 오키나와현 기노완시에 오픈하는 새로운 호텔 이름을 ‘오키나와 프린스 호텔 오션뷰 기노완’으로 짓고 2022년 4월 12일에 문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린스 호텔이 오키나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로 340개의 모든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린스 호텔은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후에 오키나와가 관광 수요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오키나와의 거점으로서 자사의 중요 호텔 브랜드인 ‘프린스 호텔’의 오픈을 결정했습니다. 기노완은 자연이 아름답고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일본에서도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로서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객실은 슈페리어 플로어와 클럽 플로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이 테라스를 갖춘 오션뷰 객실입니다. 슈페리어 플로어는 편의성과 쾌적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객실이며 클럽 플로어는 여행을 자주 즐기는 분이나 오키나와를 자주 찾는 분들을 타깃으로 전용 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2층에는 바다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실내 파티풀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대욕장, 사우나, 암반욕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1월 1일 오전 10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어 홈페이지 https://www.princehotels.co.jp/ko/ginowan/grand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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