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슈 신칸센 나가사키역과 데지마 멧세에 인접한 호텔
‘힐튼 나가사키 호텔’이 2021년 11월 1일 오픈했습니다. 2022년 가을 개통 예정인 서규슈 신칸센 나가사키역의 서쪽 출구에서 호텔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통로를 통해서 연결되며 대형 MICE 행사 시설인 ‘데지마 멧세 나가사키’에서도 가까운 편리한 입지조건 덕분에 비즈니스, 관광을 비롯한 각종 여행에 적합한 호텔입니다.
힐튼 나가사키는 지상 11층 구조로 200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목욕시설 및 스탠딩 행사의 경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나가사키의 상징인 이나사야마산이 보이는 채플(chapel)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하며, 바다에 둘러싸인 나가사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사미야키 도자기와 나가사키 하타(나가사키의 전통연) 등 전통 공예품을 사용한 아트워크를 곳곳에 설치하였습니다.
객실은 스위트를 비롯하여 7가지 타입이 있으며, 스탠다드 타입인 디럭스룸도 30~34㎡의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10~11층 이그젝티브 플로어의 숙박 손님 전용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올데이 다이닝, 중식, 일식, 라운지 & 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