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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큐, 시모키타자와에 도시형 호텔 9월에 오픈 「MUSTARD HOTEL SHIMOKITAZAWA」


사진: 도쿄 스카이트리

 

오다큐 전철은 도쿄의 시모키타자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형 호텔 ‘머스터드 호텔 시모키타자와’를 9월 6일에 오픈했습니다. 호텔은 독특한 컬처가 곳곳에 가득한 시모키타자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비대면 셀프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원활한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호텔은 시모키타자와역에서 도보 6분 거리의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거리의 숨겨진 맛’을 콘셉트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음악과 연극, 중고 옷 가게 등 시모키타자와의 매력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블룸을 중심으로 4가지 타입의 6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 객실에는 레코드플레이어를 마련해 놓았으며 호텔에서 300장의 레코드를 무료로 대여, 레코드플레이어가 가지는 고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에는 나카메구로 지역의 유명 커피점 `SIDEWALK COFFEE’ 계열 점포와 소주바(bar)가 있으며 객실을 숙박만 하는 곳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서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객실을 시간 단위로 이용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최대 1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30분에 500엔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체크인은 사전에 숙박자 정보를 입력하여 얻은 QR코드로 호텔에 도착하면 전용 기계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체크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호텔 홈페이지
https://mustardhotel.com/shimokitaz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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