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도시관광 호텔 브랜드인 ‘OMO’를 4월 22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시노 리조트가 오사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로 오사카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43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호텔은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로 오픈합니다. 오사카의 감성을 간직한 신세카이 지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고 JR, 난카이센 신이마미야역도 근거리에 있어 유명 관광지까지 접근성도 좋습니다.
또한 호텔은 ‘호레테마우와 나니와’를 콘셉트로 정하고, 이곳에 숙박하는 누구라도 오사카를 좋아하게 하는 시설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29㎡~61㎡까지 8개 타입의 436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이도바타 룸’은 실내에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그려진 오사카 보드를 마련해 놓아 다녀왔던 장소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동선을 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방 한편에 마련된 베드 스페이스에는 칸막이가 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공동 이용 공간에 있는 ‘OMO카페 & 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는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오사카의 먹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오사카를 더욱 다양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호텔 앞 정원 공간에는 목욕 시설 ‘유야’가 있는데 오사카의 목욕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외관과 개방적인 천장의 창문이 인상적입니다.
OMO7 오사카 웹사이트 https://hoshinoresorts.com/ja/hotels/omo7osa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