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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북단, 두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

왓카나이는 홋카이도 북부에 자리한 도시입니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도시로 아름다운 리시리, 레분, 사로베쓰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일본과 러시아 사이에 자리해 양국의 혼재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의 역사나 일본 원주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왓카나이를 놓치지 마세요.

놓치지 마세요

  • 일본 최북단의 소야미사키곶
  • 신선한 생선, 해산물, 기념품을 판매하는 왓카나이 후쿠코 시장
  • 역사가 느껴지는 왓카나이항 북방파제 돔

오시는 길

왓카나이로 갈 때는 혼슈에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삿포로에서도 항공편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야 버스가 삿포로 에서 왓카나이까지 매일 버스를 운행합니다. 약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버스는 여름에 이용하기 좋지만, 겨울철에는 눈보라로 인해 운행 지연 또는 중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왓카나이 공항은 도시에서 10km 남동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삿포로(신치토세 공항) 및 도쿄(하네다 공항)까지 정기 직항편이 있습니다. 아사히카와에서 출발하는 경우 JR 소야 혼센선을 이용하세요.

간단한 정보

왓카나이와 리시리, 레분섬을 연결하는 여객선은 1934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왓카나이를 상징하는 나무는 마가목입니다

다양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교역 도시

왓카나이는 1685년 일본인들이 처음 정착한 이래 교역으로 번성하였으며, 일본인들과 아이누 원주민 사이에서 교역소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왓카나이의 전쟁과 관련된 과거를 알아보세요

1879년 왓카나이에 마을이 세워졌습니다. 20년 후인 1901년 마을의 규모는 한층 커졌으며, 이후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할린이 러시아로 귀속된 후, 왓카나이에는 오랜 기간 미군이 주둔하며 군사 기지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2차대전 때 사할린이 러시아로 귀속된 후 왓카나이는 냉전 시기 동안 미군 주둔지로 활약하며 전쟁을 수행했습니다. 왓카나이 지역의 역사를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곳은 왓카나이 개기백년기념탑과 왓카나이 가라후토 박물관입니다. 이 중 가라후토 박물관은 후쿠코 시장의 일부에 속하며, 항구에 위치한 시장인 후쿠코에는 많은 식당가와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휴식을 위한 장소

편안한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려면 ‘도무’를 들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현지 해산물을 맛보세요

왓카나이는 바닷가에 위치해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도시 중심가의 분주한 현지 상점과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세요. 이곳의 생선은 맛있고 신선하며 가격도 저렴합니다.

크루즈를 타고 더 멀리 떠나는 모험

왓카나이역 동쪽으로 가면 하트랜드 페리 터미널이 있습니다. 레분섬과 리시리섬 국립공원으로 가는 여객선을 운항하는 곳입니다. 등산을 즐기거나 청정한 자연을 보고 싶다면 시간을 내어 두 섬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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