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간자키신사 神崎神社
아름다운 나무 조각이 있는 독특한 해안가 신사
간자키 신사는 에도시대 중반(1603~1867) 일본해에 세워진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며, 돗토리현 
의 숨은 보물에 해당합니다.
간단한 정보
본당은 돗토리 가문의 신사 목수로 일하던 오구라 소노사부로가 6년에 걸쳐 지은 것으로, 완공된 해는 1853년입니다. 예배당은 소노사부로의 손자인 오구라 헤이지로의 손에 1879년 완공됐습니다.
선원과 어민들은 안전한 항해와 성공적인 어획을 기원하며 이곳을 찾았습니다.
신사에서는 농민들이 널리 숭배하던 소와 말의 수호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간자키 신사는 차량을 이용해서 오시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전철로는 JR 산인 본선 아카사키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이며, 마을버스 노선도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
이 신사는 신토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인 「스사노오노미코토」를 모시는 곳으로서, 이 신은 이웃한 이즈모 지방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야마타노오로치」라는 커다란 뱀을 물리친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본당에는 무려 16미터 길이의 용을 새긴 천장을 비롯해 정교한 조각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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