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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시 도심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바닷가 지상 낙원

이토시마는 후쿠오카 주민이 오랫동안 꼭꼭 숨겨둔 보물입니다. 도심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하는데, 햇살이 잘 드는 해변에 활기찬 서핑 마니아의 발길이 이어지며 멋진 하이킹 코스도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해산물 바비큐 마음껏 포식
  • 겨울이 서핑 성수기인 이토시마
  • 훌륭한 하이킹 코스, 시라이토 폭포의 절경

오시는 길

이토시마를 제대로 즐기려면 차를 빌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지만 배차 간격이 넓은 편입니다.

경치 좋은 해안가

후쿠오카 에서 이토시마까지 가는 가장 경치 좋은 길은 반도 둘레의 해안선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만을 들락날락하며 길이 이어져 있으며, 원래 계획했던 목적지에 가까워지기도 전에 어디서든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경치를 자랑합니다.

여기도 저기도 온통 바닷가

이토시마 안쪽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예쁜 해변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후타미가우라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카페가 많고 서핑 용품점도 몇 곳 있어 서핑보드나 바디보드, 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장비를 빌릴 수 있습니다. 후타미가우라에는 메오토 이와 도 있습니다. 한 쌍의 바위를 밧줄로 이어놓은 "부부 바위"인데 촬영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게야 해변도 그만큼 경치가 좋고, 게야 해변과 후타미가우라 해변 사이에 서핑 명당이 많습니다. 노기타 해변의 해넘이는 일본 100대 해넘이로 뽑힌 절경이며, 히노데 등 유명한 카페도 여러 곳 있습니다. 단골 주민도 많은 히노데는 적당한 가격대에 현지산 채소를 토핑으로 올린 타코를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자전거 마니아의 낙원

이 반도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탁 트인 평지가 많으며, 경치가 좋아 자전거 마니아의 낙원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후쿠오카에서 벗어나 이토시마까지 들어오려면 약간의 수고가 들지만, 일단 이곳에 오면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길을 혼자서 외롭게 자전거로 달리는 것도 아닙니다. 이토시마는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당일 여행객부터 자전거 경주계의 슈퍼스타까지 수많은 이가 애용하는 자전거의 명소입니다.

내륙의 거인

해안선에서 벗어나 내륙으로 가까워지면 지면이 높아져 무려 1,000m도 넘는 큰 산도 볼 수 있습니다. 근사한 하이킹 코스를 따라가 라이잔산을 등정하세요. 꼭대기의 라이잔센뇨지 다이히오인 사원은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으로, 우뚝 솟은 나무에 둘러싸인 경내가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시라이토 폭포 는 인기 많은 폭포입니다. 이 근방에서 일본의 여름 별미인 나가시소멘을 맛볼 수 있는데, 이 소멘(소면)은 굵은 대나무 통으로 삶은 면을 흘려 보내주면 젓가락으로 건져서 먹는 요리입니다. 아이들이 낚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물고기를 풀어놓은 작은 연못도 여러 곳 있고, 폭포에서 다른 방면으로 향하는 하이킹 코스도 있습니다.

미술과 공예

반도 주변의 수많은 크고 작은 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독특한 공예품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니조에 있는 스튜디오 구라에서는 정기전도 열고, 그림 교실도 운영하며,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유망한 해외 화가를 초청하기도 합니다.

겨울철 별미

겨울이 되면 이토시마 반도를 따라 늘어선 항구 마을에서는 가키고야를 엽니다. 임시로 개방하는 오두막으로, 굴을 포함한 다양한 해산물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유행이긴 하지만 금세 대세로 떠올랐으며, 그중에서도 인기 많은 곳은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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