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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성산과 사찰 단지

미토쿠산은 산이 많은 돗토리에서도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처럼 단연 빛나는 보물입니다. 3대 성산 중 하나인 미토쿠산은 수험도라는 수행 방식의 수행지였으며, 여행객의 중요한 순례 지점으로도 유명합니다. 짧지만 다소 험난한 하이킹 코스는 기막힌 경치로 정평이 나 있어 이 코스로 산부쓰지 사원 단지 맨 꼭대기의 사찰까지 가는 길은 모험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정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 신발을 벗고 몬주도 사원 툇마루에서 경치 감상
  • 무게 2톤짜리 종을 울려 산신들에게 산에 왔음을 고하는 의식

오시는 길

미토쿠산까지는 기차와 버스, 또는 비행기,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면서 오면 됩니다.

미토쿠산에서 가장 가까운 교통 요지는 JR 웨스트 산인 본선의 구라요시역입니다. 역에서 나와 3번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세요. 도착할 때까지 약 40분이 걸립니다. 

도쿄발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하네다 공항에서 돗토리 공항까지 여러 노선이 있습니다. 이후 JR 구라요시역까지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이 버스로 목적지까지 가는 데 약 한 시간이 걸립니다.

도쿄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경우 고속열차를 타고 JR 교토역까지 갑니다. 슈퍼하쿠토 특급열차를 타고 구라요시역까지 갑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경우 JR 신오사카역에서 구라요시역까지 슈퍼하쿠토 특급열차를 타세요.

간단한 정보

등반 가능 여부는 기상 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눈이 내린 후에는 위쪽 사찰까지 등반을 금지합니다

일부 구역은 혼자 등반할 수 없으므로, 혼자 여행하는 경우 다른 여행자에게 함께 가도 되는지 허락을 구할 것

미토쿠는 불교에서 추구하는 세 가지 덕인 지혜와 금욕, 분별력을 상징

미토쿠산으로 순례를 떠나면 눈과 귀, 코, 혀, 몸, 마음 등 지각의 6대 근원을 정화해준다는 설이 있음

나게이레도 등반

산부쓰지 사원의 승려는 자긍심을 가지고 나게이레도 사원을 "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국보"라고 일컫습니다. 사찰 자체가 위험한 것은 아닌데, 사찰까지 당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하이킹 코스가 다소 위험합니다. 하지만 맨 위의 사찰까지 오르고 내리는 길은 대부분 무사히 마무리됩니다.

순례길에 내재한 위험마저 미토쿠산을 찾는 필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위험한 여정에 오르면 오감이 예민해지고 감각이 향상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수행법을 "수험도"라고 합니다.

 

 

유비무환 실전편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에서 우선 가파른 돌층계를 올라 사찰 단지의 아래쪽 사찰을 방문합니다. 하이킹 트랙의 시작 지점까지 가려면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층계를 더 오르면 산부쓰지 사원이 나오고, 이곳에서 무료로 차를 한 잔 마실 수 있습니다. 사찰 뒤에서 하이킹 트랙이 시작되는데, 여기에서 신원을 등록하고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신발 밑창이 튼튼하지 못하다면 와라지(짚신)를 사서 계속 여정을 이어가세요. 손을 보호하기 위해 면장갑을 껴도 좋습니다.

등반하는 동안 몸에 두를 의식용 허리띠를 줍니다.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계곡을 가로지르는 탁월한 경치가 기다리는 곳

문을 지나 야도이리바시라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성산의 진입 지점입니다. 산등성이 꼭대기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은 각종 나무뿌리와 칡투성이입니다. 어느 정도 길이 편평해진다 싶으면 기울어진 바윗면이 보이는데, 바로 여기에 몬주도 사원이 있습니다. 여러 개의 사슬이 설치되어 있어 사찰까지 잡고 이동하면 됩니다.

신발을 벗고 사찰 툇마루를 돌며 발아래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계곡의 기막힌 경치를 감상하세요. 날이 맑을 때면 다이센산의 완만한 경사도 보이고, 심지어 동해를 가로질러 이웃한 시마네현 의 오키 제도까지 보일 때도 있습니다.

 

유일무이한 건축의 보물

가파른 산등성이를 따라 대나무숲을 통과하며 계속 길을 따라가면 마지막 모퉁이가 나옵니다. 이곳 동굴 입구에서 나가레이도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점성술과 꽃

7세기 말엽에 일본의 비술사인 엔노교자가 허공으로 연꽃 꽃잎 세 개를 던지며 "신과 부처와 관련된 장소로 날아가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는 나라현 요시노 에, 다른 하나는 에히메현 의 이시즈치야마에, 나머지 하나는 미토쿠산에 당도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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