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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폭포 那智の瀧

nachi waterfall nachi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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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원시림의 깊은 안쪽,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가 우렁차게 맞이하는 곳 

상록수가 빼곡한 원시림 안쪽 수원지에서 시작하는 나치 폭포는 전체가 하나로 된 낙폭 구간이 무려 133m에 달하는 일본 최대 높이의 폭포입니다.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매초마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신앙의 유무에 관계없이 신비로운 기운에 휩싸인 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의 압도적인 힘과 장엄한 풍경
  • 폭포 아래쪽에서는 300엔의 요금을 내고 전망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100엔을 더 내면 청정 폭포수를 맛볼 수 있는데, 이 물은 행운과 장수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오시는 길

JR 기이카쓰우라역에서 나치산 방면 버스를 탄 후 나치노타키마에 버스 정류장(약 30분 소요)에서 내립니다. 이후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폭포가 나옵니다.

간단한 정보

높이 133m로 일본에서 가장 높으며, 방해물 없이 낙하지점까지 한번에 내려가는 폭포 

이 폭포는 기이산 일대의 여러 성지와 순례길을 구성하는 일부분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폭포의 성스러운 영혼

현지인들은 종교의 형체가 갖춰지기 한참 전부터 이미 폭포를 성스러운 영혼이 깃든 대상으로 숭배했습니다. 이에 나중에는 신사가 세워졌고, 신토 사제들이 매일 신에게 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신토 신의 성스러운 존재가 이곳에 있음을 알리기 위해 지그재그 모양의 종이 장식 '시데'를 폭포 근처에 걸어놓습니다.

 

 

물 숭배

폭포 끝자락에는 폭포의 신에게 예를 올리기 위한 신사가 지어져 있습니다. 신사 입장은 무료지만, 전망대 시설을 이용하려면 300엔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폭포에서 구마노 나치 타이샤 대신사까지 가는 돌계단을 올라가는 데는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신토와 불교의 조화로운 관계

불교에 속하는 세이간토지 사원 , 그리고 신토에 속하는 구마노 나치 타이샤 신사 간의 가까운 거리를 보면 신토와 불교 신앙이 서로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치 폭포를 배경으로 세이간토지 사원 의 삼층탑이 선사하는 풍경은 사진에 담기에 더없이 완벽한 장면입니다.

 

 



* 현재 보고 계신 페이지의 정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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