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Seaside Park
컬러풀한 꽃과 나무의 향연
식물과 자연의 콜라보, 거리가 가득한 히타치 해변공원
태평양과 맞닿은 이바라키현의 히타치 해변공원은 바닷바람이 부는 광대한 공원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가든 등의 볼거리가 많아 도쿄근교여행으로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봄에는 흰색ㆍ노란색 수선화(약 100만 송이 )가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파도를 이루고, 튤립 꽃밭(약 25만 송이)의 풍차와 달걀 모양 조형물도 아름다운 동화 나라를 연출합니다.
‘미하라시노오카’ 언덕에 오르면 네모필라(약 530만 송이 )가 하늘, 바다와 하나가 되어 푸른 파노라마를 이룹니다.
여름에는 둥글둥글 귀여운 초록색 잎의 코키아를 비롯해 색색의 백일초, 박력 만점인 큰 꽃송이의 해바라기 등이 여름을 장식합니다. 약 3만 2천 그루의 코키아가 10월 초부터 서서히 색을 바꾸어 10월 중순에는 언덕 위를 새빨갛게 물들입니다.
가쓰타역 동쪽 출구 2번 승강장에서 노선버스로 약 15~20분. 오모테마치 파킹 TAMARIBA에 자전거대여를 예약하시면 이용가능하며 히타치 해변공원까지 자전거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
| 주소 |
605-4 Onuma Mawatari, Hitachinaka-shi, Ibaraki-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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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