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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인원으로 프라이빗한 참배가 가능한 쓰보사카데라 절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이 모셔져 있는 일본 사찰 여행

 

703년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현의 쓰보사카데라 절은 일본 불교 종파인 진언종계의 사찰로, 정식 명칭은 미나미홋케지(남법화사)이지만 쓰보사카데라(호판사)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 절에는 다양한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십일면천수관음은 ‘눈의 부처’라고 알려져 있어 눈이 좋아지길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인도 한센병 환자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답으로 1983년 인도 정부가 보내온 높이 20m의 거대한 관음상 등 인도에서 전해진 석불도 여럿 모시고 있습니다.

 

 

쓰보사카데라 절의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은 일반 참배 시간이 지난 이후, 사찰을 탐방하고 참배를 드릴 수 있는 프라이빗 참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소수의 인원으로 스님이 사찰 곳곳을 안내해 주시고 절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알려주시며, 함께 기도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요 문화재인 ‘삼층탑’의 조명이 밝혀져 낮에는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사찰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입니다.

 

오시는 길 : 신오사카역에서 오사카 메트로선을 타고 덴노지역까지 약 25분, 덴노지역에서 긴테쓰 미나미오사카선 특급 열차로 환승하면 긴테쓰 쓰보사카야마역까지 약 45분 소요됩니다. 쓰보사카데라는 쓰보사카야마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프라이빗 야간 참배(쓰보사카데라 절)

주소 3 Tsubosaka, Takatori-cho, Takaichi-gun, Nara-ken
체험 시간

약 2시간~

URL

http://nara-experience.com/detail/index/247&ml_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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