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심오함과 새로움이 조화된 현대미술을 만나보세요

가나자와시 중심부에 위치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은 어느 방향에서나 들어올 수 있도록 앞뒤 구분이 없는 둥근 형태의 건물 디자인을 적용하여, 건물과 거리가 하나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시민과 교류하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원 같은 미술관을 모토로 하는 이곳은 관내 시설의 수평적인 배치와 투명한 유리벽이 개방감을 줍니다.
다양한 현대미술을 보고 만지고 느끼기 위해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The Swimming Pool〉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사람들이 물 속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면을 경계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창출하는 이 작품은 모두가 교류해서 만드는 ‘21세기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기울어진 콘크리트 벽면에 거대한 검은 타원형이 펼쳐진 아니쉬 카푸어의 〈L'Origine du monde〉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가나자와역 버스터미널 3번, 5번, 7번 승차장에서 버스 승차 후 ‘히로사카ㆍ21세기 미술관 앞’에서 하차(약 10분),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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