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SPA 덴쿠’에서 체험하는 일본 온천

도심에서 천연온천과 사우나를 즐기는 궁극의 휴식 시간

오이타역과 바로 연결된 ‘JR 오이타 시티’ 빌딩의 19층부터 21층에 자리 잡고 있는 ‘CITY SPA 덴쿠’. 영화관과 레스토랑, 인기 매장과 호텔 등이 입점해 있는 오이타의 핫플레이스 최상층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규슈 여행지입니다.

지상 80m 높이의 21층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 노천탕에는 오이타의 하늘과 바다, 산, 도심의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경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천연온천과 고농도 탄산천, 서로 다른 매력의 두 가지 탕에 몸을 담그고 호화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힐링 스파’는 핀란드식 사우나인 뢰일리와 암반욕, 휴게 라운지 등도 갖추고 있어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온천 후에 간단한 식사와 음료, 가볍게 술을 즐길 수 있는 카페&바도 있으며, 바디 케어와 에스테틱으로 최상의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릴랙세이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일본 온천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오시는 길 : 하카타역에서 JR 특급 소닉크 1호를 타면 JR 오이타역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JR 오이타역 개찰구를 나와 왼쪽으로 직진하시다가 후나이 중앙 출구(북쪽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에 설치된 직통 엘리베이터로 19층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CITY SPA 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