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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위험한 국보 ‘나게이레도’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동굴에 세워진 불당

 

돗토리현 미토쿠산에 위치한 천태종 사찰, 산부쓰지.
이 절의 불당 중 하나인 나게이레도는 해발 520m 절벽에 세워져 있어, 일본에서 제일 위험한 국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 고유의 산악신앙인 슈겐도를 창시한 승려 엔노 오즈누(엔노 교쟈)가 불당을 작게 만들어서 손에 올린 후, 큰 기합을 내지르며 기암절벽에 있는 동굴 안으로 불당을 던져서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나게이레도에 참배하기 위해서는 나무뿌리와 바위 위를 기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사무소에 입산 절차를 밟아야 하며, 이때 미끄러지기 쉬운 신발을 신었거나 복장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 입산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있는 나게이레도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시는 길 : JR신오사카역에서 JR특급열차를 타고 JR구라요시역까지 약 3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산부쓰지는 JR 구라요시역에서 미토쿠행 노선버스를 타고 약 40분 이동한 후 미토쿠산 주차장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National Parks of Japn 미토쿠산 산부쓰지 나게이레도

주소

1010 Mitoku, Misasa-cho, Tohaku-gun, Tottori-ken

체험 시간

약 1시간 30분~

URL

https://sanin-japan.com/en/featured/mitok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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