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의 규슈 버전, 온천과 함께하는 규슈 올레

산과 바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총 18개의 올레 코스가 아름다운  규슈 여행

한국의 제주도에서 시작된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거리에서 집으로 통하는 좁은 골목길'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자연을 만끽하는 트레킹 코스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코스 개발 자문으로 규슈 지방에도 올레 코스가 생겼습니다. 파란색 표시인 제주 올레와 달리, 규슈 올레는 일본 신사의 도리이 색깔인 다홍색도 함께 사용하여 파란색 표시는 정방향, 다홍색 표시는 역방향을 가리킵니다.

규슈여행을 하신다면, 다채로운 자연을 만끽하는 코스, 체험이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코스 등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어 여행 계획에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올레길에 잘 어울리는 규슈 지방의 7개 현에 1개 이상의 코스가 생겼으며, 총 18개의 다양한 코스에서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이니 만큼 온천 마을을 지나는 코스는 빠질 수 없는 규슈 올레길 코스 중에 하나합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규슈 여행, 거기에 더해 규슈 올레길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는 오감을 만족시키고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총 18개의 규슈 올레 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규슈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