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교토와의 만남

아마노하시다테의 전망 명소 및 신사와 사원 순례

한국에서 교토는 주로 역사 유적으로 가득한 일본의 천년 고도로 알려져 있지만, 북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교토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 3.6 킬로미터 길이의 사주(모래톱) 위로 수천 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진 희귀한 지형, '바다의 교토' 아마노하시다테가 절경입니다.

바다의 교토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지역관광협의체가 제공하는 투어 코스에 참여하면 이 신비로운 비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아마노하시다테역에서 출발, 전망 명소인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와 가사마쓰 공원, 그리고 신화와 전설을 품은 지온지 사원, 모토이세 코노 신사, 나리아이지 사원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특히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에서 바라보는 아마노하시다테의 풍경은 마치 하늘을 나는 용처럼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각 명소의 역사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더욱 충실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투어 중간중간 케이블카와 유람선, 리프트 등을 타고 이동하며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오사카역에서 교토역까지 신칸센으로 약 10분. 아마노하시다테역까지 전철로 약 130분 /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아마노하시다테역까지 전철로 약 230분

바다의 교토 D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