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레인보우 라떼 아트

도심 속 아지트 카페에서 색다른 커피 한 잔

도쿄 도심의 오피스 거리 한 켠에 살포시 자리 잡은 작은 카페 ROAR COFFEEHOUSE & ROASTERY는 맹수의 울음소리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임팩트 넘치는 커피를 제공합니다.

도쿄카페에서 소문난 색다른 스타일의 레인보우 라떼 아트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시그니처 라떼, 허니라떼, 그리고 솔트 캐러멜 라떼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라떼아트를 그리기 전에 샷을 추가할지, 아니면 후에 추가할지를 선택하면 브라운 또는 화이트를 배경으로 커피잔 속 무지갯빛 향연이 펼쳐집니다.   
이곳의 자랑은 모든 원두를 자가배전(인하우스 로스팅)할 뿐만 아니라, 드립 커피도 전부 핸드드립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갓 내린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에스프레소 음료는 항상 더블샷으로 제공되어 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차와 알코올음료를 비롯해 샌드위치, 드라이 카레, 타코 라이스 등 푸드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윽한 커피 향 속에 잠시 머무르며 여행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도쿄역에서 핫초보리역까지 전철로 약 5분. 이후 도보 약 5분.

ROAR COFFEEHOUSE & ROA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