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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4일간의 도호쿠 옻칠 문화 탐방

공존

 

이 추천 코스는 도호쿠를 가로지르며 이와테의 황금빛 사원부터 아오모리의 고대 유물까지 옻칠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이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번영하는 GREEN×EXPO 2027의 부주제인 공존을 보여줍니다.

 

1일 차: 이와테 히라이즈미의 황금빛 예술

 

요코하마역에서 기차를 타고 이치노세키를 경유해 히라이즈미역까지 이동합니다. 첫 방문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주손지사원입니다. 사원 경내를 거닐며 이 지역의 불교 유산을 감상하고, 옻칠이 어떤 신성한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Photo credit: 画像提供:中尊寺

 

히라이즈미에서 하룻밤 머무르며 이 역사적인 풍경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누려 보세요.

 

2일 차: 이와테에서 만나는 사원 식기와 옻나무숲

 

자동차로 약 30분 이동하면 오슈의 쇼보지 사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소박한 옻칠 그릇에 담긴 전통 채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릇을 직접 손에 들고 식사하며 칠기가 일상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느껴보세요. 

 

 

이어서 자동차를 타고 북쪽으로 약 2시간 이동하면 일본의 옻 대부분을 생산하는 이와테현 니노헤의 조보지에 도착합니다. 조보지의 옻나무숲과 공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고 수액을 채취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인근 지역에 숙소를 잡고 전원의 정취도 즐겨보세요.

 

3일 차: 아오모리에서 만나는 선사시대 옻칠과 자연

 

자동차로 약 1시간 이동하면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에 위치한 ‘고레카와 조몬관’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조몬 시대(기원전 14,500~900년) 유적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칠기 유물 일부가 발굴된 장소입니다. 

 

Photo credit: 奥入瀬渓流ホテル by 星野リゾート

 

그 다음 약 1시간 30분을 운전하면 오이라세 계곡에 도착합니다. 울창한 숲속 계곡에 흐르는 폭포, 이끼, 나무를 통해 옻칠 공예를 지탱해 온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이드 동반 산책을 즐기며 오이라세 지역에서 숙박할 장소를 찾아보세요.

 

4일 차: 아오모리 히로사키의 쓰가루 옻칠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이동하면 3백 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쓰가루 누리 칠기의 본고장 히로사키소재의 갤러리 CASAICO에 도착합니다. 색을 입힌 옻을 여러 겹 덧칠하는 장인의 기법을 직접 볼 수 있고, 옻칠과 금가루로 깨진 도자기를 수리하는 등 체험형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벚꽃으로 유명한 근처 히로사키성의 경내도 꼭 시간을 내어 탐방해 보세요.

©Expo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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