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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 창립 50주년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품은 마츠리 여행

부산 - 시모노세키 항로를 50여년 간 지켜온 부관훼리는 올 2019년 50주년을 맞이하며 일본 소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일본의 전통 마츠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야마구치현을 비롯하여 부관훼리 취항 인근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일본 마츠리와 일본 감성이 가득한 여행지들을 담은 마츠리 체험상품이 월별 시리즈화 되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야마구치 일본 천연기념물 겐지호타루(반딧불) 축제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호타루(반딧불)은 일본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빼놓지 않고 나오는 소재이다. 반딧불은 맑고 깨끗한 자연이 유지된 곳에서만 발견이 되기 때문에 도심생활 속에서는 쉽게 마주할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이다. 야마구치시 시내에 흐르는 이치노사카강에서 개최되는 반딧불 Week 기간에 맞춰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겐지호타루를 감상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호타루 축제와 함께 야마구치 현의 대표 관광지들을 체험할 수 있는데 푸른바다와 붉은 도리이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어 인상적인 후쿠토쿠이나리신사를 비롯해 동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대인 아키요시다이와 석회동굴인 아키요시동굴 등 야마구치 현의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착용하고 일본의 국보이자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된 루리코지 경내를 거닐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가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행을 떠남에 있어 유명하고 남들이 가본 여행지 보다는 그 동안은 겪어보지 못한, 보다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여행을 원하는 만큼, 창사 50주년을 맞이한 부관훼리에서 향후 50년을 위해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여행을 소개하고 일본 소도시 체험과 전통 마츠리 체험 여행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일본의 매력을 찾아 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도전을 해나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문의처로 문의해주세요

문의처: A&C투어 02-6952-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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