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부근의 중세 성
15세기 중반 경 축조된 오다와라성은 3단 5층 형태의 성으로서, 같은 이름을 가진 오다와라시에 위치합니다. 미니 열차, 작은 놀이공원과 함께 식물군이 가득한 성터로 유명한 이곳은 도쿄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어서, 일본 중세사를 알고 싶을 때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간단한 정보
100여 년간 오다와라 지역을 통치한 호조 가문의 본거지였던 오다와라성
에도 시대의 도해와 모형을 기초로 하여 1960년에 성을 재건

오시는 길
오다와라성은 오다와라역에서 도보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어서 도쿄에서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피어난 꽃
오다와라성은 오다와라성 성터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원을 가득 메운 매화나무, 벚나무, 진달래 등이 있어 오다와라성 성터는 연중 어느 때라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미니 열차와 동물원이 있는 소규모 놀이공원은 오다와라성 성터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과거 의상 체험
성터에 가면 코스플레이 의상을 꼭 한 번 입어보시기 바랍니다. 혼마루 히로바에서 사무라이나 기모노 의상을 대여해서 성내를 거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