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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특집 다양한 장르의 카페와 술이 현대적 감각과 조화를 이루는 일본, 색다른 카페와 브루어리 그리고 일본 전통 사케를 둘러보는 일본 여행

 ©Coffee Gallery

일본의 각 지역에서는 전통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킨 다양한 장르의 술과 카페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감각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장르의 라떼 아트를 만날 수 있는 카페와 세계의 원두를 다루며 일본의 과거로 여행자들을 초대하듯 발길을 사로잡는 리노베이션 카페도 흥미롭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맛보는 각별한 수제 맥주와 함께 숙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흥미로운 체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의 문화인 온천을 활용한 족욕 카페에서 힐링하거나 관광 양조장의 견학 코스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경험까지… 현대적인 카페와 전통 사케, 브루어리를 돌아보는 체험 여행은 여러분에게 더욱더 특별한 일본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도심에서 만나는 무지갯빛 향연, 도쿄 레인보우 라떼 아트

 

 

‘맹수의 울음소리’를 뜻하는 이름의 카페 ‘ROAR COFFEEHOUSE & ROASTERY’는 도쿄의 도심 속 오피스 거리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도쿄 카페 중에서도 소문난 색다른 스타일의 라떼 아트를 만날 수 있는 이 카페는 모든 원두를 자가 로스팅할 뿐 아니라 드립 커피도 전부 핸드드립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갓 내린 커피의 그윽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자가 로스팅한 후 정성스레 추출된 커피 위를 장식한 레인보우 라떼 아트는 ‘맹수의 울음소리’처럼 평범한 하루에 활기를 주는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시그니처 라떼, 허니 라떼, 솔트 캐러멜 라떼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샷 추가는 라떼 아트를 그리기 전 또는 후를 선택하면 라떼 아트의 배경 색이 정해지면서 브라운이나 화이트를 배경으로 커피잔 속에 무지갯빛 향연이 펼쳐집니다.


도쿄역에서 전철로 5분 거리에 있는 핫초보리역에서 5분만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레인보우 라떼 아트의 카페 탐방은 당신의 도쿄 여행에도 힘찬 맹수의 울음소리처럼 활력을 더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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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과거로 여행자들을 초대하듯 발길을 사로잡는 구마모토 성하마을의 리노베이션 카페

 

©Coffee Gallery

 

구마모토역 앞에서 버스로 5분 거리, 구마모토성의 성하마을에 위치한 ‘커피 회랑’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원두를 만날 수 있는 ‘커피 갤러리’입니다. 다양한 원두를 구경하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로스팅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지만, 드립백 박스와 콜드브루 원액, 텀블러와 같은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1868~1912)의 잡화점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레트로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안쪽 공간은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옛 정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2층은 갤러리 공간으로 꾸며 성하마을의 상가가 늘어선 이 거리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활기를 더하는 리노페이션 카페입니다. 


구마모토성에 들렀다면 꼭 가볼 만한 커피 갤러리 ‘커피 회랑’에서 더 많은 원두를 만나고 취향에 맞는 커피와 레트로한 사진을 찍으며 일본다운 여행의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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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 깊은 계곡에서 즐기는 색다른 수제 맥주를 만나는 브루어리

 

©MukaiCraftBrewing

 

‘니요도 블루’라 불리는 코발트블루 빛의 맑은 물로 잘 알려진 ‘니요도강’은 시코쿠 산지에서 태평양을 향해 흐르는 강입니다.


이 니요도 블루를 품은 깊은 계곡의 용천수로 수제 맥주를 양조하는 ‘Mukai Craft Brewing’는 오랜 자가 양조 경력을 지닌 일본계 미국인 블루어가 그 양조 경력에 어울리는 특별한 수제 맥주를 선보이는 브루어리입니다.


고치현의 산초와 생강으로 빚어진 스파이시한 풍미의 맥주, 녹차나 고구마가 부원료로 들어간 맥주 등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이 수제 맥주를 대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바로 근처에는 숙박시설과 캠프장도 있습니다.


코발트블루 빛의 맑은 물로 만든 수제 맥주를 만나는 브루어리와 대자연의 조화는 잊을 수 없는 맛과 여유 그리고 재충전의 여행으로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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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사케와 온천 문화의 조화, 족욕 카페의 힐링 

 

©Yamaguchi City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온천’입니다. 야마구치현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유다 온천 등 관광 정보를 안내하는 종합 관광 안내 센터 ‘기쓰네노 아시아토’를 들러가면 좋습니다.
‘여우의 발자국’이라는 뜻을 가진 ‘기쓰네노 아시아토’는 주변 관광지는 물론 이벤트 정보와 교통 정보, 맛집 등 인기 있는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시설 내에서는 유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데, 일본 정원에 온 듯한 야외 족욕탕과 음악이 흐르는 별채 족욕탕 등 개성 있는 공간에서 정보를 만나며 동시에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는 각별한 공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 카페에서는 지역의 명주와 디저트, 음료와 함께 족욕을 즐길 수 있어 여행자에게 정보와 힐링, 영상 전시를 통한 볼거리도 제공하는 새로운 장르의 카페입니다.


일본 여행 정보와 지역 사케, 그리고 온천까지 즐기는 야마구치현의 족욕 카페 ‘기쓰네노 아시아토’에서 알찬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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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발효 문화의 마을에서 맛보는 향기로운 사케와 다양한 견학 코스

 

 

일본의 사케를 더 깊게 즐기고 싶다면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시간 40분 거리에 히젠하마슈쿠가 있습니다. 에도시대(1600~1868)부터 전해지는 전통적인 발효 문화로 가득한 사가현 가시마시의 히젠하마슈쿠는 일본의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어 사진을 찍으며 산책만 하기에도 매력적인 마을입니다.


그와 함께 이 마을의 관광 양조장 ‘히젠야’에는 쌀을 발효하여 만들어지는 일본주, 사케를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체험 코스가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대로 가볍게 사케를 즐기는 코스와 갓 생산한 사케를 즐기는 무제한 시음 코스, 히젠하마슈쿠 거리를 가이드와 함께 산책하며 시음도 즐기고 술을 기념품으로 받는 코스도 있어 이 마을의 역사와 사케 장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다운 거리를 거닐며 향기로운 사케를 맛보고 사케와 잘 어울리는 사가현에서 재배한 다양한 안주와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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