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치 폭포, 와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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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와카야마현 스사미초에 새로운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와카야마 스사미’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호텔은 일본 각지의 미치노에키(국도 휴게소)를 거점으로 전개하는 프로젝트 ‘Trip Base미치노에키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번 오픈으로 일본 국내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숙박 시설은 1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호텔은 태평양을 바라보는 국도휴게소 ‘미치노에키 스사미’와 인접한 곳에 자리해, 근처에서는 낚시와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고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순례길 구마노고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등, 매력적인 스폿이 많습니다. 호텔에서는 전통 낚시법으로 잡은 가다랑어와 이세에비(대하), 멧돼지 고기와 같은 제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온천 시설 ‘보카이노유’가 동시에 오픈해 호텔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9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오프닝 기념 캠페인이 진행 중이며 1박 14,036엔부터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 요금으로 12월 31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www.marriott.co.jp/hotels/travel/osafw-fairfield-wakayama-susa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