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다씨 멸망후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건축된 ‘고후성’의 성터의 일부가 ‘마이즈루성 공원(舞鶴城公園)’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후성은 칸토의 토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항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거점으로서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토쿠가와 체제가 된 후에는 서쪽의 방어벽으로서 중요성을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고후시의 상징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관광지로, 복원된 문과 망루, 축성 당시의 기술이 그대로 남아있는 돌벽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천수대에서는 고후분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후지산을 볼 수도 있습니다.
봄에는 공원내에 심어져 있는 약 160그루의 벚나무가 꽃을 피워 벚꽃놀이를 하러 오는 방문객으로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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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시] 마이즈루성 공원
2018년 6월 27일